|2026.03.03 (월)

재경일보

한화, 대전 소재 신규 종합연구소 준공식 가져.."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도약"

박성민 기자
한화 종합연구소

한화가 신규 종합연구소 준공식을 지난 20일 가졌다.

종합연구소는 대전시 유성구 장동에 소재해 있다. 대지면적 3만7033㎡(1만1202평)에 건축연면적 5만170㎡(1만5176평), 건축면적 8931㎡(2701평)으로 사무연구동(지상 6층, 지하 2층)과 연구개발동(지상 2층, 지하 1층) 2개동으로 건축됐다. 연구개발동에는 실험안전성 확보를 위한 무진동 구조로 설계됐으며 정밀측정실, 전자차폐시설, 통신차폐실, 클린룸, 항온항습실 등 정밀 연구환경이 필요한 특수환경을 조성했다.

신규 종합연구소에서는 지상/해상/항공 분야 유도무기와 정밀탄약의 핵심기술 개발과 조립 및 점검, 자체시험평가 등 무기체계 개발의 전분야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한화는 전했다.

앞으로 한화는 신규 종합연구소를 통해 체계종합역량과 핵심기술 개발역량을 강화하고 연구개발 체계 선진화의 추진전략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정밀 무기체계 연구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덕특구 단지 내 연구기관들과 다양한 협력관계를 통한 R&D 정보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충청권 내 고용창출 및 국방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오른쪽 여섯번째 이기중 육군 탄약지원사령관(준장), 일곱번째 강을손 국방과학연구소 본부장, 여덟번째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 아홉번째 권선동 대전시장, 열번째 이상민 대전시국회의원, 열한번째 허태정 유성구청장, 열두번째 이진숙 대전mbc사장
▲오른쪽 여섯번째 이기중 육군 탄약지원사령관(준장), 일곱번째 강을손 국방과학연구소 본부장, 여덟번째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 아홉번째 권선동 대전시장, 열번째 이상민 대전시국회의원, 열한번째 허태정 유성구청장, 열두번째 이진숙 대전mbc사장

이날 준공식에서 이태종 대표이사는 "한화가 1952년 창업부터 이어온 화약 기술을 오늘날의 첨단 국산무기체계로 꽃을 피웠듯이 세계무대에서도 글로벌 일류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출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해외 유수 방산기업과 활발한 기술교류를 실시해 국내 기업의 한계를 뛰어 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유도무기체계, 정밀탄약체계를 비롯해 첨단 레이저무기사업을 전문 분야로 하는 글로벌 정밀타격체계 전문기업으로 미래 성장로드맵을 설계 중인 한화는 최근 적극적인 R&D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6년에 준공한 한화미래기술연구소(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소재)에는 고반복/고출력 레이저 발진 기술과 같은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을 갖추고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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