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영정도 BMW 드라이빙 센터, 독일 BMW M 본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레벨 심사서 1등급 획득

박성민 기자
BMW

BMW 그룹 코리아는 인천 영정도 BMW 드라이빙 센터가 독일 BMW M 본사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레벨 심사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레벨은 총 3단계다. 드라이빙 센터의 전반적인 시설 상태, 차량, 인스트럭터의 전문성, 고객응대, 운영 프로세스 등을 최소 6개월 이상 평가해 등급이 결정된다.

영정도 BMW 드라이빙 센터는 총 8개의 카테고리별 평가에서 평균 91%의 높은 점수로 레벨1 등급을 획득했다.

BMW, MINI 차량을 전문 트레이너의 교육 하에 체험할 수 있는 BMW·MIN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레벨1 등급 획득 국가는 전세계 30곳의 드라이빙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국가 중 한국을 포함해 독일, 네덜란드, 미국, 북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 6곳에 불과하다.

독일 본사의 레벨 인증 단계에 따라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정해진다.

이에 따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는 기존 운영 중인 BMW·MIN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그대로 진행하되 인증을 받은 국가간 인스트럭터 교환, 특수 차량 공유 및 프로그램의 신뢰도 향상, 타 국가 고객 유치 등 보다 글로벌하고 선진화된 전문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제공의 발판이 마련됐다.

레벨 별 진행 가능한 세부 프로그램은 레벨1 단계에서 BMW 및 MINI 차량으로 긴급제동, 언더스티어, 오버스티어 등의 훈련을 시내주행 속도로 교육이 가능하다.

레벨2는 BMW M 차량으로 차선변경, 드리프트, 코너 브레이킹 등의 훈련을 시내주행 속도보다 빠른 속도에서 교육이 가능하며, 최종 레벨3 등급에서는 코너링, 트랙 주행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 인스트럭터의 동승 없이도 진행 가능하다.

올 해 40주년을 맞은 BMW·MIN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BMW가 자동차 제조사 세계 최초로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선진 드라이빙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됐다. 전세계 30곳에 제공하고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전세계적으로 매년 10만명이 체험을 하고 있으며 350여명의 인증 받은 인스트럭터가 교육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MW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