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주요 증시는 13일(현지시간) 영국 정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0.24% 빠진 7,415.18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73% 내린 5,341.63을 기록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40% 하락한 13,074.42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 역시 0.43% 낮은 3,578.29로 밀려났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영국 정치권의 테리사 메이 총리 '퇴출' 추진 움직임이 '브렉시트' 협상의 불확실성으로 받아들여지면서 불안감을 드러냈다. 또 미국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불확실성도 전세계적으로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런던 증시에서 코카콜라HBC와 방산기업 BAE시스템스가 각각 4.45%와 3.42% 급락했고, 파리 증시에서 카르푸와 석유기업 테크니프FMC가 2% 넘게 빠졌다.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는 기계기업 티센크루프와 대체 에너지 기업 에온이 각각 2.50%와 1.5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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