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올 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7% 감소한 11조6955억원이었다며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883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9.97% 줄어든 것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830억4300만원으로 같은 기간 23.61% 축소됐다.
㈜한화 자체사업 및 한화케미칼의 실적이 호조를 보였으나 한화건설의 해외플랜트 비용 반영으로 전년대비 하락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화건설은 금융당국의 수주산업 회계 투명성 강화 요구로 지난 2분기 400억원의 해외플랜트 비용을 선반영한데 이어 4분기까지 600억원을 추가적으로 인식할 예정이다.
3분기 연결 누적매출액은 36조4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1조8104억원으로 11.8%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20.39% 확대된 1조4429억7200만원이다.
㈜한화 별도 매출액은 1조1486억원이며 영업이익은 80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화약, 방산, 기계 등 제조 부문의 실적 호조 및 무역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5.8%의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4분기에는 한화건설의 해외플랜트 비용 반영 완료에 따라 실적 정상화가 기대되고 있으며 자체사업 및 주요 계열사의 견조한 실적이 전망된다고 했다.
㈜한화 관계자는 "자체사업은 지속해서 제조부문의 견고한 실적이 예상되며 한화테크윈은 K9 자주포 해외 수출 본격화 및 방산업 성수기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한화생명은 손해율 개선이 지속되는 가운데 연간 변액보증준비금 적립이 전년대비 크게 감소할 전망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