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명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일주)는 싱글몰트 위스키(단일 증류소에서만 증류한 몰트로 만든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이 진행하는 전세계 예술가 후원 프로그램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Glenfiddich ARTISTS IN RESIDENCE)'의 2018년도 국내 참가자를 선발한다고 26일 전했다.
올 해로 17회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공모전 형태로 진행되며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예술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2018년 1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며, 자신의 작품 활동이 포함된 포트폴리오와 작품 활동 계획서 등 참가 서류를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최종 발표는 전문 심사위원단과 글렌피딕 관계자의 심사를 거쳐 2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1인에게는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스코틀랜드 더프타운에 위치한 글렌피딕 증류소에 거주하며 예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숙박 빛 개별 작업 공간을 비롯, 여행 경비 전액과 체류비 4200파운드(한화 610만원), 작품 활동비 5800파운드(한화 1000만원)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사무국(02-2262-7176)과 월간디자인 홈페이지(www.monthlydesig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는 130년 전통의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전세계 예술가를 후원해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2년부터 17년간 총 18개국 135명의 예술가들을 양성했으며 국내에서는 2010년 시작해 옥정호, 한원석, 한석현, 박민준, 박지희 작가 등 7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글렌피딕 김종우 브랜드 매니저는 "글렌피딕은 '최고의 위스키를 위한 장인 정신'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예술 작가들이 좋은 환경에서 작품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에서 선발된 유망주가 전세계 예술가들과 소통하며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William Grant & Sons)는 창립자 윌리엄 그랜트가 1886년 몰트 위스키 성지라 불리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증류소를 처음 만들고 위스키 메이커 업체 중 현재까지 5대째 가족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유일한 종합 주류 회사다.
현재 싱글몰트 카테고리를 최초로 탄생시킨 '글렌피딕', 세계 유일의 100% 정통 수제 명품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와 세계 3대 블렌디드 위스키(상대적으로 저렴한 밀이나 옥수수 등의 곡물을 사용해 대량 증류한 그레인 위스키 약 75%에 여러 증류소의 몰트 위스키를 약 25%를 섞어 만든 혼합 위스키) '그란츠(Grant's)'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도 슈퍼 프리미엄 진(Gin)인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과 '세일러 제리(Sailor Jerry)' 럼, 북극 용천수로 만든 아이슬란드 수제 보드카 '레이카(REYKA)' 등 다양한 증류주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16년 한국 시장을 겨냥한 저도주 로컬 위스키 '그린자켓(Green jacket)'을 출시했다.
2016년 국제 위스키 품평회(International spirit challenge, ISC)에서 '올해의 증류소(Distiller of the Year)' 타이틀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올해의 스카치 위스키 제조사(Scotch Whisky Produc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2013 국제 주류 품평회(IWSC)에서는 '올해의 증류주 메이커상(Distiller of the Year)'과 '글로벌 증류주 메이커상(International Distiller of the Year)'을 동시에 수상해 지난 1999년 이후로 총 6년째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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