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환율이 연휴를 앞두고 1,070원대로 하락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3원 내린 1,077.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내린 1,084.0원으로 출발했다.
환율이 크게 떨어진 것은 달러-엔 환율이 하락하면서 아시아 통화가 함께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엔화 가치 상승은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감 때문으로 해석됐다.
미국 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엔화 강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봤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미국 CPI 발표 내용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외환시장도 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4.71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03.42원)보다 1.29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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