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주요국 증시는 27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 전쟁 우려가 완화하며 일제히 오름세로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1.62% 오른 7.000,14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56% 상승한 11,970.83으로 장을 끝냈다.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는 0.98% 오른 5,115.74로,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1.17% 뛴 3,316.95로 각각 마무리됐다.
글로벌 무역 전쟁 우려가 누그러지며 전날 뉴욕 증시가 급등한 영향으로 상승세로 출발한 이날 유럽 증시는 투자 심리가 살아나며 장 막판까지 오름세를 지켰다.
영국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스위스 제약회사 노바티스와 공동 설립한 소비자건강사업 합작 사업체의 지분 36.5%를 130억 달러(약 13조9천억원)에 매입하기로 하는 등의 인수합병 소식도 유럽 증시의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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