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빈(46) 크라운해태홀딩스 대표가 지난 달 크라운제과 사내이사에 선임되며 1년만에 경영에 복귀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 달 23일 서울시 남영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윤 대표와 기종표 크라운해태홀딩스 상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윤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은 그가 지주사 뿐만 아니라 주요 계열사까지 책임 경영을 하려는 것으로 업계는 풀이하고 있다.
그는 윤영달(72)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의 장남이자, 창업주인 고(故) 윤태현 회장의 손자다. 지난 2010년 크라운제과에서 경영수업을 시작했고 크라운제과 재경·마케팅 담당 상무를 거쳐 크라운제과 대표를 역임했다.
3세 경영은 가속이 붙은 상황이다. 윤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그룹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발휘하겠다"며 "자회사 관리와 지원을 강화해 성장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3월까지 크라운제과 대표이사를 맡았었다. 작년 3월 창립 70주년을 맞은 크라운제과가 지주사로 전환하면서 투자부문인, 그룹을 총괄하는 크라운해태홀딩스 대표로 이동했다.
전문 경영인이 이끌던 크라운제과가 오너경영 체제로 바뀌면서 지주사와 핵심 자회사에 대한 그의 지배력이 더 커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현재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는 성장 정체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의 경영 능력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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