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내역 공개 결정에도 원/달러 환율이 17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6원 상승한 달러당 1,081.2원에 거래를 마쳤다. 3월 23일(1,082.2원) 이래 약 두 달 만에 최고 종가다. 원/달러 환율이 1,081원대에 마감한 것 역시 지난 3월 26일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환율은 0.3원 오른 1,078.1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정오께 잠시 하락 반전한 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상승세를 유지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978.46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77.02원)보다 1.44원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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