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7일 미국발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 완화로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10분 전 거래일보다 16.46포인트(0.67%) 오른 2,470.22을 가리키고 있다.
전날보다 14.50포인트(0.59%) 오른 2,468.26으로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 매수세에 2,470선을 회복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에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1.4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86%), 나스닥 지수(0.67%)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권한을 일부 축소하는 방안을 표결하기로 해 무역분쟁 우려감이 완화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미 의회의 행보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 우호적"이라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04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5억 원, 412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삼성전자(0.19%), SK하이닉스(1.21%), 셀트리온(1.10%), POSCO(3.26%), 현대차(0.35%), 삼성물산(0.81%), LG화학(2.06%), KB금융(2.18%), NAVER(0.59%) 등 대부분 상승 중이다.
10위권에서 내린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0.12%)뿐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8포인트(0.41%) 오른 880.74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4.31포인트(0.49%) 오른 881.47로 개장한 이후 88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161억 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억 원, 100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13%), 신라젠(0.75%), 메디톡스(0.89%), 나노스(1.90%), 바이로메드(1.42%), 스튜디오드래곤(2.01%), 셀트리온제약(1.03%) 등이 오르고 있다. 에이치엘비(-4.87%)와 CJ E&M은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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