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의 주요국 증시는 4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우려가 계속되면서 증시별로 소폭 상승과 하락의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27% 하락한 7,573.0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2,317.61로 거래를 끝내 0.26% 떨어졌다. 반면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0.07% 오른 5,320.50으로 장을 끝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16% 상승한 3,411.67을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이 오는 6일부터 상대국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키로 하는 등 무역전쟁 우려가 가시지 않으면서 유럽 주요국 증시의 회복을 막았다.
아시아 증시가 주춤거린 가운데 영국과 독일 증시는 소폭 하락했지만, 프랑스 증시는 가까스로 상승세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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