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현대차, '투싼' 페이스리프트 출시..스페셜 모델 얼티밋 에디션 운영

박성민 기자
현대차, '투싼' 페이스리프트 출시

현대자동차가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된 준중형 SUV '투싼'을 지난 7일 출시했다.

지난 6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8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 공개됐다.

전면에서는 풀 LED 헤드램프, LED 턴시그널이 특징이고 캐스캐이딩 그릴은 메쉬타입과 크롬 가로바로 이원화된 것이 특이점이다. 후면은 LED 리어 콤비램프, 신규 디자인의 스키드 플레이트 및 머플러 팁이 특이점이다. 측면에서는 알로이 휠이 새롭게 디자인 됐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수평적 레이아웃이 적용됐다. 스티어링 휠, 크래쉬패드, 변속기 노브 등 주요 부위에 가죽을 적용했다. 8인치 내비게이션은 플로팅 타입이다.

외장 컬러는 화이트 크림, 퓨어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 팬텀 블랙, 페퍼 그레이, 더스크 블루, 젬스톤 레드, 세이지 브라운, 아쿠아 블루 총 9종이다. 내장 컬러는 인조가죽 시트로 구성된 블랙 원톤, 카키브라운 투톤 및 고급 가죽 시트로 구성된 블랙 원톤 및 레드와인 투톤 등 총 4종으로 운영된다.



▲페이스리프트된 투싼 파워트레인 변경 내역
▲페이스리프트된 투싼 파워트레인 변경 내역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디젤 2.0 ▲스마트스트림 D 1.6 ▲가솔린 1.6 터보 등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전륜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디젤 2.0 모델에 한함). 전자식 상시 4륜 구동 시스템(AWD, All Wheel Drive)인 HTRAC은 전 모델에서 선택 가능하다.

디젤 2.0 엔진의 동력성능은 최고출력 186ps, 최대토크 41.0kg.m이다. 연비는 14.4km/L(복합연비, 2WD AT, 17인치 타이어 기준)이다.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D 1.6 디젤 엔진이 적용됐는데, 알루미늄 소재 적용을 통한 경량화 및 제원을 최적화했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연비 신기술을 활용했다고 한다. ▲저마찰/고효율 터보차저 등의 고효율 연소 시스템 ▲마찰 저감 밸브 트레인, 경량화 피스톤 등을 적용한 마찰 저감 엔진 무빙 시스템(FOMS) ▲엔진 내 통합유량제어밸브에서 엔진 라디에이터, 엔진 오일 열 교환기, 히터로 냉각수를 분배해 온도를 제어하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 등의 신기술을 통해 연비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복합연비가 16.3km/L(복합연비, 2WD AT, 17인치 타이어 기준)이며 동급 최고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가솔린 1.6 터보의 연비는 11.9km/L(복합연비, 2WD AT, 17인치 타이어 기준)이다. 기존 모델 보다 연비가 높아졌다고 했다. HTRAC은 스마트스트림 D 1.6, 가솔린 1.6 터보 모델에서도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전방 카메라와 레이더 두가지 시스템을 통해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돌을 경고음으로 알려주고 필요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량이 차로를 이탈할 경우 클러스터에 경고하고 스티어링 휠을 제어하는 차로 이탈방지 보조 ▲피로, 부주의 운전패턴이 감지되면 휴식을 권하는 팝업 메시지와 경보음을 제공하는 운전자 주의 경고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교차 충돌 경고 등 능동 안전 기술이 적용됐다.

'2017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시연을 선보이고, '2018 부산 모터쇼'에서 선보인 홈투카 서비스를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홈투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인공지능 스피커(SKT NUGU, KT GIGA Genie)를 사용해 음성으로 차량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로, 목소리만으로도 블루링크의 기능인 원격 공조 제어, 도어 잠금, 비상등 및 경적 제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미러링크 뿐만 아니라 카카오 AI 플랫폼 카카오i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내비게이션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SOS 긴급구난, 도난경보 알림과 공조시스템 원격제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링크의 무료 이용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늘렸다. 상위 차급에서 볼 수 있었던 고급 사양인 서라운드 뷰 모니터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공기청정모드, 2열 USB 단자 등이 추가됐다.





▲얼티밋 에디션 모델
▲얼티밋 에디션 모델

투싼 페이스리프트에는 전용 디자인과 특화 사양을 적용한 스페셜 모델인 '얼티밋 에디션' 모델을 운영한다. 유광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을 포함해 프런트/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 가니시, 메탈릭 실버 아웃사이드 미러, 도어 스팟램프 등을 적용했다. 운전의 재미를 위해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전륜), 19인치 알로이 휠/타이어, 패들쉬프트가 적용됐다. 또한 퓨어 화이트, 팬텀 블랙, 페퍼 그레이, 젬스톤 레드, 아쿠아 블루 등 총 5가지 외장 컬러를 얼티밋 에디션 전용 컬러로 운영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디젤 2.0 2430-2847만원 ▲스마트스트림 D 1.6 2381-2798만원 ▲1.6 가솔린 터보 2351-2646만원 ▲얼티밋 에디션 2783-2965만원이다(자동변속기, 개별소비세 3.5% 기준).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다양한 트림과 컬러, 그리고 주요 특장점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투싼 특별 전시 : Balanced Dynamic'을 9월 초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강남구 언주로 738)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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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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