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FCA 코리아, 대구·경북 지역 첫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다섯번째

박성민 기자
FCA 코리아, 대구·경북 지역 첫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

FCA 코리아는 지프(Jeep)가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수입 자동차 전시장 지역 중 하나인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지프 전용 전시장인 대구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8일 전했다.

대구/경북 지역에 처음로 오픈되는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강서, 인천, 청담, 서초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이어 다섯번째다.

대구/경북 지역은 수입 자동차의 신흥지로 부각되고 있다고 한다. 가깝게는 산, 계곡, 휴양림, 농촌 체험장이 많으며 멀지 않은 곳에 바다도 펼쳐져 있어 여행객들과 레저 및 오프로드 매니아들의 휴식지로 사랑 받고 있다고 설명한다.

전시장은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큐브 디자인이라고 전했다. 총 면적 660m²의 2층으로 구성된 단독 건물 외관에 모던 블랙과 내추럴 우드가 조화를 이뤘다. 건물 상단에 위치한 지프 로고와 지역명(Daegu)을 새겨 넣은 입구의 목재 패턴이 이정표처럼 방문객을 지프의 오프로드 세계로 안내한다고 전했다. 내부 공간은 나무, 석재 등의 자연 소재를 적용해 자연에서 거친 노면과 험로를 주파하는 지프만의 DNA와 아웃도어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1층 딜리버리 존은 전시장과 별도의 동선으로 구성 돼 한층 더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고 한다. 2층의 차량 전시 공간에는 우드 루버 디자인이 적용 돼 모던하고 안락한 느낌을 준다고 전했다.

전시 차량 앞에는 터치식 스펙 보드를 설치해 빠르고 손쉬운 차량 정보를 제공한다고 한다.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을 비롯해 차량의 외장 색상, 인테리어 사양, 휠 디자인 등 고객이 직접 원하는 옵션을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는 피팅 라운지와 차량 출고 고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이 있다고 전했다.

오픈을 기념해 11일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오픈 이벤트 기간 동안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에는 한국 전쟁에서 연합 작전을 훌륭히 수행했던 지프의 전신인 윌리스(Willys) 모델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프 전용 전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만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의 전시장은 특성에 맞게 한국화 했다. "지프 전용 전시장이 기대 이상으로 SUV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오픈 이후, 지프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는 고객들이 전년 대비 50% 이상 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CA 코리아#FCA#지프#지프 전용 전시장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