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 해 2·4분기 영업이익이 53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541억원)보다 0.61% 감소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1657억원으로 같은 기간 3.74% 늘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45억원 및 290억원이다.
매출액은 자동차 소재를 중심으로 한 산업자재와 종속회사들의 판매 호조 영향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원료가가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도 아라미드 판매 호조, 종속회사들의 실적 개선, 필름 판매 확대 및 패션 유통구조 개선 등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3·4분기는 주력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판가 인상 노력 및 판매 확대를 추진함으로써 실적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간 진행됐던 타이어코드, 에어백 쿠션, 스판본드, 에폭시수지 및 종속회사의 여러 신증설들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반영 돼 하반기 실적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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