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7,591.26으로 장을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0.43% 상승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날보다 0.65% 오른 5,379.65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2,331.30으로 거래를 마감해 전날보다 0.99% 올랐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3,396.01로 종료해 전날보다 0.68% 상승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 분쟁 해결을 위한 대화를 재개하는 데 따른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면서 전 세계 주요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데이비드 말파스 미국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과 왕셔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 겸 국제무역협상 부대표는 22∼23일 미국에서 무역협상을 재개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국 관리들을 인용, 이번 대화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11월 회동에서 결실이 나오도록 의견조율을 하기 위한 로드맵을 짜는 자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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