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주요 증시는 4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 캐나다 등의 무역 갈등과 신흥시장 불안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날보다 1.10% 내린 12,210.21을 기록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1.31% 빠진 5,342.70으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도 전 거래일보다 0.62% 하락한 7,457.86을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50 지수도 주요 시장의 약세 영향으로 1.05% 내린 3,359.36을 기록했다.
미국 인터넷증권사 찰스 슈왑의 애널리스트들은 AFP통신에 "미국 투자자들이 노동절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뒤 주식을 팔고 있다"며 "무역과 지정학적 우려들이 분위기를 침체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종목별로는 헨켈(-2.52%), 아디다스(-2.36%) 등이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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