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는 1일(현지시간) 국제유가 하락으로 정유주가 힘을 쓰지 못하면서 약보합세를 보였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5% 내린 5,085.78을 기록했다. 정유 기업 토탈의 주가는 2.54% 하락했다. 세계 최대 시멘트 업체 라파즈홀심(-1.13%)도 약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도 0.19% 하락한 7,114.66으로 마감했다. 런던 증시에서도 BP 주가가 4.55% 빠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0.18% 오른 11,468.54로 마감했다. 루프트한자(6.18%)는 원유가 하락에 힘입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1% 오른 3,204.21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영국 파운드화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에도 영국 금융서비스 기업들이 계속 EU 시장 접근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보도 이후 달러화에 강세를 보였다.
파운드화는 이날 최근 1주간 가장 높은 1.2977 달러에 거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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