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추가관세 발언 여파로 하락 출발했다.
오전 10시 5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0.90포인트(0.69%) 하락한 24,469.3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15포인트(0.34%) 내린 2,664.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00포인트(0.32%) 하락한 7,058.85 에 거래됐다.
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정책 관련 소식,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의 발언, 주요 기술주 움직임 등을 주시했다.
개장 전 거래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탓에 애플 주가가 2.1%가량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도 부진했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9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각각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5.5% 상승했다. 전년대비 상승률은 지난 8월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6%대를 하회했다.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1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35.7로 지난달보다 하락했다. 시장의 예상도 소폭 하회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9.2%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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