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국 증시는 18일(현지시간) 세계 경제 둔화 우려에다 미국 금리 인상 결정을 앞두고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 하락한 6,701.59로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유가 급락 소식에 메이저 석유업체인 BP 주식은 2.22% 빠졌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4,754.08로 장을 마쳐 0.95% 내렸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29% 하락한 10,740.89로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 역시 0.77% 내린 3,040.13으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최근 경기 둔화 우려, 브렉시트(Brexit) 등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영향을 받아 전반적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는 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점도 주식시장 투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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