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0일, 자발적 리콜에 대해 발표한 제조사 중, 현대·기아자동차 차량도 포함 돼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 'G90' 등 3개 차종 1만1317대 및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니로(DE PE) 등 2개 차종 2529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G90' 등 2개 차종 1만1225대와 '니로(DE PE)' 2498대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소프트웨어 오류가 있었다. 스마트 크루즈 가감속 제어 및 차간 거리 유지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해 운전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차량이 가감속 돼 사고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차간거리 유지가 되지 않으면, 앞 차와의 충돌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에 큰 신뢰를 갖고 있는 이들이 많은데,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도외시해서는 안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차량은 지난 14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하는 리콜이 진행 중이다.
현대차 '투싼(TL)' 92대와 기아차 '스포티지(QL)' 31대는 타이어의 진행 방향을 조정하는 장치인 타이로드엔드 내 부품 결함으로 타이로드엔드의 타이어 연결부가 이탈되고 이로 인해 정상 조향이 불가능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지난 10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점검 후, 개선된 부품 교환 및 휠얼라이먼트 조정을 하는 리콜이 진행 중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