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시, 그가 우리나라 기업인들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대미 투자 확대와 반 화웨이 전선 동참을 요구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이고 더불어, 화웨이 문제가 동반 될 것이기 때문에 그의 이런 요구에 국내 기업들로서는 남감할 수 밖에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영국 방문에서, 또, 지난 달 일본을 방문에서도 여러 기업인을 만나 대미 투자 확대를 요구했었다.
미국은 현재, 중국과 무역 분쟁을 계속하고 있는 상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이틀째인 오는 30일 오전, 주요 그룹 총수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초청될 예정이다. 신 회장의 경우, 지난 달 미국을 방문해 국내 기업 총수로는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했었다. 그는 당시, 3조6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연히, 먼저는 미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주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반 화웨이 전선 동참을 요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와 관련, LG유플러스의 경우에는 화웨이의 장비를 쓰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압박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고 화웨이에 메모리 등을 납품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도 직접적으로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이 연말까지 미뤄놓은 수입 자동차 관세 문제 얘기가 나오며 우리나라 기업의 미국 내 생산 확대를 요구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한국서 활동하는 미국계 기업 중, 한국GM, 퀄컴, 보잉 등 10여곳의 경영자들이 그 자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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