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네이버가 15일 오후 6시부터 재개되는 자사의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를 설정한 개인에 한해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는 모든 사람이 같은 검색어를 보는 이전 체제를 개편하고 개인화된 검색어 순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개인은 인공지능(AI) 기반 검색어 추천 시스템 '리요(RIYO·Rank-It-YOurself)'를 통해 시사·엔터테인먼트·스포츠 등 관심사의 개인별 가중치를 설정할 수 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기기에 저장된 '쿠키'에 따라 이전 설정치가 적용된다.
네이버는 또 검색어 추이를 살펴볼 수 있는 서비스를 곧 적용하고, 음성·음악검색 등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2일 4·15 국회의원 총선거(21대 총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급상승 검색어(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네이버의 이같은 움직임은 자사의 일명 실검 서비스가 정치적으로 민감한 논란에 휩싸이는 것을 피하면서 공정성을 높이고 개개인별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사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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