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소상공인 지원·회사채 매입 35조 투입…긴급대출 확대

김동렬 기자

정부가 소상공인 지원과 기업들의 회사채 매입 등 35조 원의 규모의 금융 지원을 추가한다.

정부는 22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5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대해 결정했다.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일부 방안의 자금 소진과 지원 사각지대에 대처하는 보완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발표한 100조 원 상당의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 규모를 35조 원 확대하는 것이다.

저신용(신용등급 7등급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상공인진흥기금(소진기금) 대출이 신청 기준으로 소진된 상태이다, 중신용자(4∼6등급) 대상의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도 이달 안에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35조원 중 일부는 긴급대출 재원을 늘리는 용도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회사채 매입과 관련해선 현재 채권시장안정펀드(20조원), 프라이머리-CBO(6조7천억원), 산은의 회사채 신속인수제(2조2천억원) 및 회사채 차환발행 지원(1조9천억원) 등 프로그램들이 가동되고 있지만, 기업들의 자금난을 극복하는 데는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35조원 가운데 남은 규모는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들을 포함해 기업들의 회사채와 기업어음 등 매입에 투입될 것으로 여겨진다.

소상공인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상공인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