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비대면 사업을 통한 수익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네이버 한성숙 대표가 가진 1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전화회의)에서 주요한 키워드는 비대면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 비대면 수익 모델에서 해답을 찾은 것이다.
우선 네이버는 내달 내달 모바일 최상단 광고 신설하고 이를 스마트채널로 명명했다. 스마트채널은 네이버 모바일 가장 윗부분, 검색창 바로 아래에 자리 잡을 예정으로, 먼저 뉴스 섹션에서 시작해 스포츠 등 다른 영역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한 대표는 "많은 상품과 도구를 조합해 활용하고 이용자에겐 관심사 기반 광고를 노출해 효율과 효용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상품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사옥 [네이버 ] 네이버 사옥 [네이버 ]](http://images.jkn.co.kr/data/images/full/945011/image.jpg)
유명 브랜드가 입점한 '브랜드스토어'의 배송 서비스도 강화한다.
앞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 입점한 LG생활건강의 경우 대한통운과 제휴해 밤 11시 30분까지 주문한 상품을 24시간 안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는 배송 서비스 강화를 위해 배송·물류 업체와 협력을 계획 중이다. 또 오프라인 판매자들이 생방송으로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32만 판매자가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자체 금융상품도 선보인다. 네이버는 금융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오는 5월 말 '네이버통장' 출시한다. 네이버는 네이버통장을 시작으로 금융상품 확대를 이어간다.
한 대표는 "마케팅 수요 감소 측면에선 위기지만,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측면에서 다양한 기회 요인이 있다"며 "비대면 시장에서 새 기회와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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