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글과컴퓨터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재택근무·온라인개학 힘입다

윤근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행된 재택근무와 온라인개학이 한글과컴퓨터의 1분기 실적을 역대 최대로 끌어올렸다.

한글과컴퓨터(한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883억원, 영업이익 144억원을 올렸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2%, 150.2% 성장한 것으로, 역대 1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한컴은 밝혔다.

한글과컴퓨터
사진 : 한글과컴퓨터

한컴은 기업·공공시장에서 탄탄한 매출을 올리면서 재택근무·온라인개학에 따른 B2C 매출 증가로 이번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한컴은 "최근 재택근무·온라인수업 등으로 언택트(비대면) 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대돼 한컴의 클라우드 기반 웹오피스와 인공지능(AI) 콜센터 사업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며 "2분기에도 이런 성장 기조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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