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일명 민식이법 우회하기...T맵에서도 된다

윤근일 기자

SK텔레콤은 27일 자사 네이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인 'T맵(T map)' 8.1 버전에 에 어린이 보호 구역(스쿨존) 우회경로를 선택할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어린이 보호경로'는 이용자의 운전 만족도를 고려해 목적지 경로 안내 시 스쿨존을 우회하는 경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단 스쿨존 내에 목적지가 있어 우회 경로가 없거나 스쿨존 우회 시 소요 시간이 10분 이상 추가되어 운전자 불편이 더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 고객 편의를 위해 스쿨존을 서행하여 통과하는 경로를 안내한다.

티맵 SK텔레콤 T맵
사진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최근 스쿨존 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민식이법' 시행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의식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착안해 이번 '어린이 보호경로' 기능을 개발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호 SK텔레콤 Mobility사업단장은 "이번 T맵 업데이트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개선과 함께 운전자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위해 다양한 기능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파인드라이브 계열사 맵퍼스에서 만든 네이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인 '아틀란'도 어린이보호구역 회피 경로 안내 기능을 안드로이드 버전에 한해서 제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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