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재난지원금 신청 해보니…PC·스마트폰 '동일' 기부 실수 우려는 '…'

김동렬 기자

재난지원금 신청 시 PC나 스마트폰 모두 방식은 동일하고 큰 어려움은 없어보였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은 지난 11일부터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제휴사인 10개 은행 및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 9개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

비씨카드의 경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선청 - BC카드'(https://go.bccard.com/voucher.do)에서 할 수 있다. 우리카드의 경우 홈페이지(https://sccd.wooribank.com)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배너(https://go.bccard.com/voucherW.do)로 들어가면 된다.

재난지원금 신청

출생연도 끝자리와 요일을 확인하고, 해당될 경우 세대주 본인 주민번호 앞 6자리와 카드번호, 유효기간,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카드는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만 가능하다. 보유 카드가 여러 장일 경우, 카드사가 동일하면 신청하지 않은 다른 카드로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서 선택하면 된다. 단, 신청 후에는 취소 및 카드사를 변경할 수 없다.

신청 정보 입력 후 필수 항목인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위한 개인정보 수집·이용 내역 확인 ▲고유식별정보 수집·이용 확인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처리 유의 확인에 동의하고 확인을 누르면 된다. 기본적으로는 '동의'에 체크가 되어 있으며, 동의하지 않는 경우 온라인으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없다.

스마트폰으로 신청하더라도 PC 신청과 마찬가지로 기부하기 창이 뜬다. 신청정보 및 기부금액을 확인한 다음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기부금액 항목은 기본적으로 '직접입력'과 '0만원'으로 되어있다.

마지막으로 신청 결과 창이 뜬다. 카드사가 동일한 경우, 신청하지 않은 다른 카드로도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는 안내가 나온다.

기부금 변경은 당일 23시30분까지 가능하며, 신청페이지에서 신청시 동일한 정보를 입력하면 변경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48시간 이내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로 안내되며, 문자 수신 후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재난지원금#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기사

재난지원금 신청, 이틀새 375만가구 몰려…정부, 부정유통에 '촉각'

재난지원금 신청, 이틀새 375만가구 몰려…정부, 부정유통에 '촉각'

재난지원금 신청이 본격화되면서 이틀만에 375만가구가 몰렸다. 정부는 지원금의 부정유통을 막는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1일부터 12일 24시까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를 신청한 가구는 전국에서 375만9245가구이며, 총 2조5252억원에 이른다.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이 본래 정책목적대로 시중에서 쓰이도록 각종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재난지원금 신청, PC로 해보니…기부 논란은 '글쎄'

재난지원금 신청, PC로 해보니…기부 논란은 '글쎄'

12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PC로 신청해봤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은 지난 11일부터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제휴사인 10개 은행 및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 9개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 비씨카드의 경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선청 - BC카드'(https://go.bccard.com/voucher.do)에서 할 수 있다.

재난지원금 신청 첫날 180만가구 몰려…4월이후 이사자 청원도

재난지원금 신청 첫날 180만가구 몰려…4월이후 이사자 청원도

재난지원금 신청 첫날이었던 지난 11일 전국 180만여가구가 지원금을 신청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1일 24시 기준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용 및 체크카드 충전을 신청한 가구는 180만8000가구였으며, 규모로는 총 1조2188억원이었다. 다만 지난 3월29일 이후 이사한 경우 재난지원금 사용제한 기준으로 인해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 지자체마다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달라, 이전 지자체 및 새로 전입한 곳에서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있다.

재난지원금 신청 둘러싼 여러 생각들

재난지원금 신청 둘러싼 여러 생각들

정부의 재난지원금 신청 첫날인 11일, 직장인들은 출근 직후 신청을 서둘렀고 정치인들은 지원금 기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는 이들도, 신청하지 않는 이들도 지원금에 생각은 조금씩 달랐다. 앞서 이인영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고소득·안정적 소득자가 10~20%를 기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집단 기부서약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재난지원금 신청 첫날, 사용처·기간 알아보니

재난지원금 신청 첫날, 사용처·기간 알아보니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시작됐다. 재난지원금 신청 첫날인 11일, 행정안전부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 9개 신용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 신용 및 체크카드는 카드결제가 가능한 대부분의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를 포함 전통시장과 동네마트, 음식점, 카페, 빵집 등 프랜차이즈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