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27일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1원 오른 달러당 1,234.4원에 마감됐다.
환율은 3.8원 내린 달러당 1,230.5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장중 상승 전환했다가 다시 반락하는 등 1,230원대 초중반에서 박스권 등락을 이어나갔다.

코로나19 백신개발과 주요국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가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 추진 등을 둘러싸고 재고조되는 점은 하락세를 제한했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50.18원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07.59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0984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99.8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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