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7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11시 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69포인트(0.50%) 오른 2,194.62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4.09포인트(0.19%) 오른 2,187.85로 개장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중국의 2분기 경제지표가 기대에 못 미친 점과 미·중 갈등 고조 경계감에 하락했다.
전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5.39포인트(0.5%) 하락한 26,734.71에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3% 하락해 낙폭이 더 컸다.
코스피는 중국 지표와 미·중 갈등 관련 소식을 전날 어느 정도 선반영하면서 이날 부담을 다소 덜어낸 채 출발하는 분위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897억 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0억 원, 428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NAVER(1.83%), 카카오(1.40%), 현대차(2.73%), 현대모비스(2.35%) 등이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1.50%), LG화학(-2.68%), 삼성SDI(-1.94%)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1.86%), 증권(1.75%), 서비스업(1.33%), 철강·금속(1.22%)이 강세였고, 화학(-0.74%), 은행(-0.35%), 의약품(-0.09%) 등은 약세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6포인트(0.55%) 오른 779.25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0포인트(0.25%) 오른 776.97로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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