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3일 상승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3원 오른 달러당 1,193.6원을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1,194.2원에 거래를 시작해 1,190원대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중간 갈등 격화 조짐이 계속되고 있는 것도 환율 상승 요인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며칠 안에 중국 공산당과 연결된 소프트웨어에 의해 제시되는 광범위한 국가 안보 위험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측 정보 유출을 문제 삼아 틱톡에 밝힌 미국 내 사용 금지 조치가 확대될 수 있다는 의미다.
세계적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것이 달러 약세에 압력을 더할 수 있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25.96원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05.83엔, 유로/달러 환율은 1.1777 달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93.32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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