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업체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2분기 체감 경기가 전 분기 비해 급반등하였지만 아직 코로나19 전으로 회복한 수준은 아니다.
대형 유통사들의 업무협약이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17일 롯데백화점은 강원도와 지난 14일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전통시장 상인에게 입점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 직거래 행사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하남을 통해 지난 6일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지역 상생을 위해 하남시 전통시장인 덕풍시장과 신장시장을 활성화하고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나선다.
양측은 덕풍시장 오일장의 '브랜드화'를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발하고, 시장 홍보와 매장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한다.
정부 지원으로 현대화를 추진 중인 신장시장은 유명 셰프의 컨설팅을 통해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고,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푸드뱅크와 연계해 고정 매출을 확보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런 활동 중 효과가 검증된 사례를 다른 점포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최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따르면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을 이용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 2천183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5~22일 실시한 2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GBSI) 조사 결과 업황 BSI는 47.4로 전 분기보다 30.7포인트(p) 급등했다.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코로나19로 겪는 애로 사항은 고객 감소에 따른 매출 감소라는 응답이 69.0%에 달했고 영업 또는 생산 중단(16.9), 자금 조달 및 상환(7.9%)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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