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서 SUV 라인업 9종 갖춘 메르세데스-벤츠

박성민 기자
사진4-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쿠페.jpg

메르세데스-벤츠는 한국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라인업을 총 9종 갖춘 상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리미엄 브랜드 중 가장 다양하다는 설명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7일 SUV 패밀리 디지털 공개 행사를 개최했고 3종(더 뉴 GLB·더 뉴 GLA·더 뉴 GLE 쿠페)를 공개했다. 이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량들을 소개했다.

더 뉴 GLB는 새로 합류한 모델이다. 더 뉴 GLA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을 위한 모델이라는 설명이며 더 뉴 GLE 쿠페는 쿠페의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GLE의 강력한 파워와 실용성이 조화를 이룬 차량이라고 했다. 더 뉴 GLB에 대해서는 도심 속 모험을 즐기기에 가장 최적화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뉴 GLB는 면을 통해 입체감을 주는 외관을 강조했으며 선을 최소화하고 면과 면이 맞닿는 부분을 더욱 섬세하게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C필러는 탄탄한 근육질의 숄더 라인이 부각되도록 디자인됐다. 가장 큰 장점은 넓은 공간 활용성이라고 했다. 각각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직관적인 지능형 음성 인식 컨트롤을 지원하는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하나의 와이드 디스플레이로 이어져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새로운 M260 엔진이 탑재된 더 뉴 GLB 220과 더 뉴 GLB 250 4MATIC 모델로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직렬 4기통 2.0 리터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이 8단 DCT 변속기와 결합했다. 오프로드 주행 모드는 다이내믹 셀렉트 스위치를 통해 활성화할 수 있다. 다운힐 속력 조절(Downhill Speed Regulation, DSR) 시스템을 활성화하면 언덕길 주행 시 2km/h부터 18km/h 범위 내에서 운전자가 설정한 속력으로 차량 속도가 자동 조절된다.

안전 기능과 관련,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이 지원된다. 차선 이탈을 방지해 주는 기능 등이 기본 탑재된다. 파노라믹 선루프, 무선 충전 기능 등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추후 디젤 엔진, 고성능 AMG 를 비롯해 7인승 모델도 출시하며 더 뉴 GLB 모델의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완전변경된 2세대 더 뉴 GLA는 미적인 요소와 오프로드 성능이 시너지를 이룬 라이프 스타일 SUV라고 설명했다.

외관은 줄어든 전방 및 후방 오버행, 쿠페를 연상시키는 측면 유리창 라인 등을 통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이뤄진 와이드 스크린 콕핏이 적용됐으며 나파 가죽이 적용된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아티코 인조 가죽 및 다이나미카 재질로 장식된 인테리어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먼저 선보이는 더 뉴 GLA 250 4MATIC에는 더 뉴 GLB과 동일한 M260 엔진이 탑재됐다.

완전변경된 2세대 GLE 쿠페는 2015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더 뉴 GLE에 대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야수로 불리기에 충분하다고 했다. 12.3 인치 대형 스크린 2개를 갖춘 와이드스크린 콕핏이 적용됐다.

6기통 직렬 터보 디젤 엔진과 9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뉴 GLE 400 d 4MATIC 쿠페를 10월 먼저 출시한 뒤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MATIC 쿠페를 비롯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날 공개된 더 뉴 GLB 220과 더 뉴 GLB 250 4MATIC, 더 뉴 GLA 250 4MATIC은 9월 출시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 5420만원, 6110만원, 5910만원이다. 10월 출시되는 더 뉴 GLE 400 d 4MATIC 쿠페는 1억1930만원이며 이후 출시될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 쿠페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MATIC 쿠페의 가격 및 각 차량의 상세한 제원은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
​ <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



​
<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
​ <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

<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
<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벤츠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