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3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3원 높은 달러당 1,147.1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8일 이후 거래일 기준으로 7일 만의 상승이다.
환율은 이날 장중 위안화 흐름과 강하게 연동했다. 환율은 위안화 약세를 따라 1.5원 오른 달러당 1,148.3원에서 출발한 뒤 오전 중 1,151.4원으로 이날 고점을 찍기도 했다.

그러다 점심 무렵 중국 수출입 지표 개선 소식이 전해지자 다시 위안화 움직임을 따라 상승 폭을 줄여 장 마감을 앞두고는 강보합권으로 끝났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87.36원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05.28엔, 달러/유로 환율은 1.181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93.1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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