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3일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58포인트(0.02%) 내린 2,403.1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3.12포인트(0.55%) 오른 2,416.85에 출발해 개장 초반 상승 폭을 반납하고 약세로 전환했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애플, 아마존 등 강세가 일부 대형 기술주에 편중되면서 국내 증시에 미친 영향이 제한적이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명으로 6일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선 것도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중국의 9월 수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오후 들어 낙폭을 줄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천8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33억원, 기관은 1천718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SK하이닉스가 신규 수주 기대감에 3.16% 상승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수소차 공급망 플랫폼 확대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10.0% 급등했다. 반면 LG화학(-4.17%), LG생활건강(-2.33%), SK이노베이션(2.02%) 등은 약세였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49%), 운수창고(1.69%), 전기·전자(1.08%), 통신업(1.09%)이 강세였고, 화학(-2.21%), 기계(-1.53%), 증권(-1.22%), 의약품(-0.97%)은 약세였다.

▲코스닥 소폭 상승 마감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8포인트(0.18%) 내린 871.92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65포인트(0.53%) 오른 878.15에 출발한 뒤 오전 중 약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1천357억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9억원, 42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선 알테오젠(2.11%), 스튜디오드래곤(2.71%), 메드팩토(7.99%) 등이 올랐다. 씨젠(-3.02%), 에이치엘비(-3.16%), 제넥신(-3.79%) 등은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3원 오른 1,147.1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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