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01포인트(0.60%) 오른 2,357.3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 미국증시 강세를 반영해 전장보다 18.01포인트(0.77%) 오른 2,361.32로 출발했다. 미 대선 개표가 본격화하면서 전날 종가 대비 하락 전환하기도 하는 등 장중 등락을 거듭했다.
오후 들어 트럼프 대통령이 경합주에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트럼프 수혜 종목과 '블루웨이브' 수혜 종목 간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천439억원을 순매수하며 3거래일째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671억원, 2천17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엔씨소프트(7.03%), 카카오(6.84%), NAVER(5.48%) 등 인터넷·게임 종목이 5%대 이상 급등했다. SK바이오팜(6.29%), 삼성바이오로직스(4.86%), 셀트리온(4.44%) 등 바이오주도 강세였다.
신한지주(-2.66%), KB금융(-2.58%) 등 은행주는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 축소 전망에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3.96%), 음식료품(3.28%), 의약품(3.25%) 등이 강세였고, 보험(-1.45%), 기계(-1.11%), 화학(-0.77%) 등은 약세였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블루웨이브'(미 민주당 선거 승리) 관련 수혜주식들은 하락 폭이 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9억7천만주, 거래대금은 14조7천억원 규모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441개, 내린 종목은 377개였다. 88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1%대 상승하며 826대 마감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51포인트(1.04%) 오른 826.97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7.58포인트(0.93%) 오른 826.04에 출발해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가 개장가 부근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598억원을 순매도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9억원, 784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이 두루 강세를 보인 가운데 알테오젠(8.21%), 제넥신(4.63%), 케이엠더블유(4.06%) 등 바이오 5G 관련주가 급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6원 오른 1,137.7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시아 증시
중국 증시가 4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9% 오른 3277.4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9% 상승한 1만3659.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3% 오른 2750.55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증시는 4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니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9.75포인트(1.72%) 오른 23,695.23로 거래를 마쳤다. 코픽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30포인트(1.20%) 뛴 1,627.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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