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수요예측 결과를 공개하고 일반 투자자 청약 준비에 나섰다.
이 회사의 일반 투자자 청약은 오는 9∼10일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SK증권,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6개 증권사에서 받는다.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된 주식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30%인 191만2천500주∼229만5천주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가는 수요예측 참여기관이 제시한 희망 범위(밴드) 상단인 6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4∼5일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를 했다. 수요예측 결과 참여 기관 1천464곳 중 1천406곳(96.04%)이 밴드 상단인 6만5천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경쟁률은 1천275.47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장한 SK바이오팜(835.66대 1)과 빅히트(1천117.25대 1)보다는 높고 카카오게임즈(1천478.53대 1)보다는 낮다.
최단 15일에서 최장 6개월의 의무보유 확약에 참여한 기관의 신청 수량은 총 신청 수량 대비 59.9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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