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상승 출발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환율은 2.4원 오른 달러당 1136.0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낙폭을 조금 줄여 오후12시 1분 현재 1.8원 내린 1333.10원을 기록 중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은 진정 국면에 들어섰으나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장기 금리 상승 용인, 경제 정상화 등의 이슈가 기술주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강달러와 증시의 변동성 확대, 미중 긴장 속 위안화 약세 압력 등 여러 불확실성은 환율 상승 압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오늘 환율은 증시와 위안화 환율에 주목하며 1,13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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