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삼성화재, 백신 부작용 특약 독점권 3개월 확보

이겨레 기자

삼성화재의 백신 부작용 보장하는 보험 특약이 3개월 독점 판권을 인정받았다.

삼성화재는 지난 25일 출시한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 특약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나필락시스란 음식물, 독소, 백신 등 특정 외부 항원에 반응해 일어나는 급성 전신성 알레르기질환을 가리킨다. 드물게 발생하지만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삼성화재의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는 피보험자(보험이 보호하는 대상)가 응급실에서 아나필락시스 진단을 받았을 때 연간 1회에 한해 200만원을 지급하는 특약 상품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국가 백신 접종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 지난해 아나필락시스를 두루 보장하는 상품 개발에 나서 이번에 특약으로 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라이나생명보험이 거의 동시에 출시한 소액단기보험 '(무)안심되는 아나필락시스쇼크진단보험'에 대해서는 독점권을 무기로 문제 삼지는 않기로 했다.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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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백신#부작용#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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