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늘의 한국증시] 코스피·코스닥 하락...3200선 유지

이겨레 기자

오전 11시 35분 현재 코스피 3208.25, 코스닥 1022.10
개인만 홀로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로 지수 끌어내려

코스피와 코스닥 등 국내 주요지수는 27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하락세다. 코스피의 3200선은 하락세 속에서 유지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현재 기준 3208.25로 전날 종가보다 9.28포인트(-0.29%)내렸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0.77포인트(0.02%) 오른 3218.30에서 출발해 개장 직후 3223.05까지 올랐으나 곧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이시간 외국인(-2395억원)과 기관(-1394억원)이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는 가운데 개인(3849억)이 홀로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적으로 2693억원 순매도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나스닥이 상승 폭을 확대한 점은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다만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에 차익매물 소화 과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현재 기준 1022.10으로 전날 종가 보다 7.96포인트(-0.77%) 내렸다.

코스닥 또한 외국인(-1117억원)과 기관(-178억원)이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는 가운데 개인(1408억)이 홀로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적으로 1138억원 순매도다.

한국증시 2021.04.27 오전11시
다음 캡처

아시아 증시는 이 시간 하락세다.

중국 상해 종합 지수는 오전 10시 48분(현지시간) 3426.901으로 전 거래일보다 14.265포인트(-0.41%) 내렸다.

일본 니케이 225 지수는 이날 오전 11시 28분 기준 2만9050.55으로 전날 보다 75.68포인트(-0.26%) 내렸으며 대만 가권 지수는 오전 10시 28분(현지시간) 1만7542.63으로 전 거래일보다 29.66포인트(-0.17%) 내렸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증시#코스피#코스닥#주식#투자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