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10일(미 동부시간) 오후 12시 경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오후 12시 21분 전장보다 278.84포인트(0.80%) 오른 3만5056.60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같은 시간 전장보다 1.62포인트(0.04%) 상승한 4234.22를 보였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이날 오후 12시 17분 전장보다 165.28포인트(1.20%) 내린 1만3586.95을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이날 장중 사상 처음 3만5000선을 돌파했다.
다우 지수의 상승에는 유가 상승으로 관련주가 오른 데다 경기 회복에 수혜를 보는 산업 대표 종목들이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7일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사이버 공격으로 IT 시스템이 피해를 입어 모든 송유관 시설의 가동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10일까지도 핵심 라인이 여전히 마비되면서 유가가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는 대형 기술주들의 조정으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 전문가들 "추가 상승 제한 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주가가 너무 오른 상태라 추가 상승에 제한이 있다고 말했다.
JP모건 에셋 매니지먼트의 마이크 벨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시장이 상당히 멀리까지 왔으며, 비교적 직진 방향으로 많이 올랐다"라며 이에 따라 "추가 상승을 위한 허들이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
◆ 유럽증시와 국제유가는 혼조세
유럽증시는 혼조세다.
독일 DAX 지수는 0.76포인트 오른 1만5400.41에 영국 FTSE 100 지수는 6.03포인트 내린 7123.68이다.
국제유가도 혼조세다.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08% 하락한 배럴당 64.85달러에,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보합세를 보이며 배럴당 68.2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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