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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한국증시 인기 주식 브리핑] 삼성전자·대한전선·카카오·두산중공업·대원전선·HMM 外

윤근일 기자
한국증시 인기 주식 2021.06.16 오후 2시
다음 캡처 / 오후 2시 32분 기준

국내 투자자들이 오후 2시 32분 현재 다음에서 인기리에 검색하고 있는 종목은 삼성전자(8만1700원· 0.99%), 대한전선(3290원· 2.02%), 카카오(14만3500원·-0.69%), 두산중공업(2만4650원· 4.45%), 대원전선(3515원· 22.90%), HMM(4만5350원· 1.80%) 등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 주립대와 6G 테라헤르츠(THz) 대역에서 통신 시스템 시연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테라헤르츠 대역이 차세대 이동통신 6G의 주요 주파수 대역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시연을 통해 6G 이동통신 연구에서 진일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테라헤르츠 대역은 5G(데이터 전송 속도 최고 20Gbps) 대비 최대 50배 빠른 1 Tbps를 목표로 한다.

삼성전자 6G 테라헤르츠 대역 시연
삼성전자 제공

대한전선과 대원전선은 윤설열 테마주로 불린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의 이동훈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를 통해 윤 전 총장 대선 선언 시기가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 사이로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을 방문, 김성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이사장과 함께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1.6.15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제공

카카오는 전날 시가총액 64조1478억원을 기록하며 시총 순위 3위에 등극했다. 카카오는 전날 정기구독 플랫폼 구독 ON을 선보였다.

카카오 로고

두산중공업은 회사가 꾸준히 투자하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소식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작년 12월 제9차 원자력진흥위원회에서 SMR 개발 계획을 확정했다. SMR이 중동국가나 지형적 한계가 큰 국가들에 효과적인 에너지 수단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생에너지만으로는 완전한 탄소중립을 이루는 데 한계가 있다. 상당 기간 수소·원자력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한 에너지 믹스가 불가피해서 저는 대통령과의 첫 회동에서 SMR 등의 분야에서 한미 원자력 산업의 전략적 협력 필요성을 건의했고,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해외 원전시장 공동 참여 원칙에 합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교섭단체 대표연설하는 송영길 대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HMM은 이날 1만6천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컨테이너 7호선 'HMM 다온호'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온호는 정부의 해운 재건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건조된 선박으로 현대중공업과 계약한 1만6천TEU급 8척 중 7번째로 인도되는 컨테이너선이다. HMM이 이달까지 해당 선박 8척을 모두 인수하면 작년에 인수한 2만4천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을 포함해 총 20척의 초대형선 확보가 완료된다.

HMM 한바다호 명명식 [HMM 제공.
HMM 한바다호 명명식.

이외에도 우리기술(2260원· 7.62%), 미래산업(2만5000원· 21.36%), 쌍방울(1320원·-5.04%), 셀트리온(27만500원·-1.64%) 등이 인기 검색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기술은 전날 '에스엠인스트루먼트'와 풍력 상태감시시스템(CMS) 및 원격감시제어(SCADA) 사업에 대한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쌍방울그룹사인 미래산업은 최대주주가 같은 계열사인 광림으로 변경되었다는 소식이 있다. 미래산업과 광림은 쌍방울그룹의 이스타항공 인수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했다.

쌍방울은 최근 이스타항공 단독 입찰 소식이 있으며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CT-P59·성분명 레그단비맙)가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서 효능과 안전성을 나타냈다는 '톱라인'(Top line) 결과를 발표했다.

이스타항공 비행기 항공사
이스타항공 제공

한편 이시간 국내 주요 증시는 상승세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0.50% 오른 3274.91에, 코스닥은 0.23% 오른 999.62를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이날 장중 최고치를 5개월만에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FOMC가 변수라고 말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연이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음에도, 시장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차분하고 또 일정부분 소외감도 존재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최근 주도 업종 및 테마가 등장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고가 경신에 따른 전반적인 증시의 레벨 부담이 과거 신고가 경신 당시에 비해 크지 않기 때문에, 수급상 매물대 부담은 적을 것"으로 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엇갈린 모습을 보였으나 이는 지난달 수치 수정 등을 감안해 영향이 제한됐고 오히려 세부적으로 의료, 음식 서비스 등 경제 정상화 관련 품목들이 개선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백신 접종 속도 확대로 인한 경제 정상화를 의미하고 향후 한국 기업들의 대미 수출 증가 기대를 높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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