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18일 미국증시 인기 주식] 애플·크라우드스트라이크·아마존·이항·마이크로소프트·테슬라 外

윤근일 기자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증시에서 순매도 상위를 보인 종목은 18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 집계 기준으로 애플,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아마존, 이항,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이다.

애플(APPLE COMPUTER)은 1.26% 오른 131.79달러다. 433만달러 순매수다.

미국 사이버 보안기술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STRK HLD)는 3.05% 오른 241.31달러에 온라인쇼핑몰 아마존(AMAZON COM)은 2.17% 오른 3489.24달러다. 각각 424만달러, 412만달러를 순매수다.

중국 드론 기업 이항(EHANG HOLDINGS)은 3.78% 오른 39.29달러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 1.38% 오른 260.9달러다. 각각 381만달러, 325만달러 순매수다.

테슬라(TESLA MOTORS)는 1.94% 오른 616.60달러를 'DIREXION DAILY HOMEBUILDERS'는 전날보다 1.8% 오른 70.83달러에 장을 마쳤다. 각각 322만달러, 236만달러 순매수다.

기업인수목적 법인 'DECARBONIZATION PLUS ACQ CORP III'은 0.76% 오른 10.67달러를, 다큐먼트 시큐리티 (DOCUMENT SECURTY) 주식은 2.38% 내린 1.64달러다. 각각 228만달러, 199만달러 순매수다.

페이스북 (FACEBOOK) 주가는 1.64% 오른 336.51달러다. 197만달러 순매수다.

미국 주식  순매수 상위 주식 2021.06.18
세이브로 제공 / 6월 18일 기준

미국 뉴욕 증시의 17일(현지시간) 업종별 상황을 보면 IT 섹터가 1.17% 상승하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헬스케어와 경기소비재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다. 반대로 경기민감주가 주로 약세를 나타냈다.

애플이 의료서비스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가 나왔다. 애플은 2016년 의약품 사업 진출을 고민했다.

페이스북은 오는 22일(현지시간) 자체 팟캐스트 서비스를 출시할 에정이라는 The Verge의 보도가 나왔다. 또한 페이스북은 자사의 VR 서비스인 '오큘러스'의 헤드셋 내에 광고를 도

입하는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미국 경제매채 CNBC가 보도했다. CNBC는 "전체 수익 중 97% 이상을 광고에서 창출하는 페이스북에게 오큘러스 헤드셋 광고는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다"며 "또한 페이스북은 이러한 광고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 매수상위 주식은 밈주식이 대세

그럼에도 개인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는 ''밈 주식'(meme stock)의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집게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의 극장체인 'AMC ENTERTAINMENT HOLDINGS INC' 주식을 6936억달러 매수했다. 이어 테슬라(2858억달러), 애플(1824억달러), '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1142억달러), 아마존(1133억달러)가 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AMC는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을 통해 뭉친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집중 매수 대상이 됐다.

미국 주식 매수 상위 2021.06.18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 캡처 / 6월 18일 기준

◆ 시총 상위 대형주는 오름세

삼성증권에 따르면 시총 상위에 포진한 대형 기술주들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아마존이 2.17%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가 1.94%, 알파벳이 0.80% 올랐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페이스북도 1.5% 전후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은행주는 그간 인플레이션 상승에 큰 수혜를 받아온 모습과 달리 일제히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웰스파고가 6.1%, 제이피 모건이 2.9% 내리는 등 6대 대형 은행주들이 동반 하락했다.

기계 업종인 캐터필러가 3.6%, 에너지 업체인 쉐브론이 2.4% 내리는 등 전통적인 제조업체들의 주가도 약세였다.

여행, 레저, 유통 등 경제활동 재개 수혜주들도 대부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한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0.22포인트(0.62%) 하락한 33,823.45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4포인트(0.04%) 떨어진 4,221.8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1.67포인트(0.87%) 오른 14,161.35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증권 서정훈 연구원은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결과에 대한 해석이 분분해 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며 "시장 생각보다 긴축적인 신호가 확인됨에 따라 주식시장에 확산됐던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은 되돌려지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뉴욕증권거래소 뉴욕증시 미국증시 해외증시
뉴욕증권거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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