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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한국증시 인기 주식] 카카오·삼성전자·진원생명과학·휴마시스·대한전선·씨젠 外

윤근일 기자
한국증시 인기 2021.06.24 14시 12분

국내 투자자들의 인기 검색 주식은 24일 오후 2시 12분 현재 카카오, 삼성전자, 진원생명과학, 휴마시스, 대한전선, 씨젠 등이다.

카카오 주식은 전날보다 5% 떨어졌다. 카카오는 전날 신고가인 16만9500원에 마쳤다. 김창권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장기 성장 국면에 있는 기업들로 올해 하반기뿐만 아니라 내년까지 실적이든 성장 모멘텀이든 기업공개(IPO)든 다양한 이벤트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교보증권은 전날 카카오 주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전자 주식은 소폭 상승하며 8만원대다. 삼성전자는 이날 집에서도 피트니스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삼성 홈 피트니스'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성욱 상무는 "언택트 시대에 집에서도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체계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삼성 홈 피트니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는 사내 급식 일감을 삼성웰스토리에 몰아준 혐의로 삼성전자를 고발했다.

'삼성 홈 피트니스' 서비스 화면 [
삼성전자 제공

진원생명과학 주식은 5% 빠졌다. 진원생명과학 주식은 최근 일주일 동안 84.77%를 올랐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 23일부터 특허청으로부터 백신 분야 특허출원을 1년간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 이런 가운데 리딩투자증권은 진원생명과학이 가치가 11조원까지 가능한 점과 현재 시총이 1조5000억원에 불과하다는 점을 들며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휴마시스 주식은 8% 넘게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마시스 주가는 50.41% 올랐다. 휴마시스는 지난 15일 브라질 보건복지부 산하 국영기업 '바이오망기누스'와 코로나19 진단키트 현지 생산과 풍토병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피오크루즈를 통해 코로나19 항체 및 항원 진단키트를 브라질에 공급해해온 휴마시스는 이번 협약으로 현지 진출과 생산 기반이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휴마시스
휴마시스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Humasis COVID-19 Ag Test'

대한전선 주식은 4% 가까이 빠졌다. 대한전선 주식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달 동안 110.83% 올랐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업체 씨젠 주식은 2%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젠 주식은 이번 주 34.74%다.

HMM과 삼성전자우, SK아이이테크놀로지, 두산중공업 주식도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HMM 주식은 2% 빠졌다. 이런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는 HMM이 미주로 운항하는 임시선박에 실을 농식품 전용 선복(컨테이너)을 확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해양수산부도 미주 서안항로에 투입 중인 HMM 임시선박에 중소·중견 수산식품 기업에 우선 선복 배정을 확보하고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우 주식은 0.95% 올랐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식은 1.5% 올랐다. 이런 가운데 SK아이이테크놀로지 기사총액은 12조원을 넘을 가능성도 나온다.

두산중공업 주식은 3% 넘게 빠졌다. 두산중공업은 소형모듈원전(SMR)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 SMR은 기존 대형원전의 증기 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을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한 소형원자로로, 탄소배출이 거의 없고 안전성이 높아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날 SMR은 2030년께부터 본격적 상용화가 예상되며. 영국 국립원자력연구소는 2035년 시장 규모가 390조∼62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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