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폭염·LNG 가격 급등에 7월 전력판매금액 21.2% 증가

음영태 기자

7월 전력거래금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늘어난데다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력도매가격(SMP)이 20% 넘게 뛰었기 때문이다.

10일 전력거래소의 '7월 전력시장 운영실적' 속보에 따르면 7월 전력거래량은 504억 킬로와트시(kWh)로, 작년 7월보다 15.1% 증가했다.

평균 기온이 1년 전보다 3.5℃ 상승하면서 냉방 수요가 급증한데다, 산업용 거래량도 6.9% 늘면서 전체 거래량을 끌어올렸다.

전기

총 전력거래금액은 작년 7월보다 8839억원(21.2%) 증가한 5조47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력수요 증가와 더불어 SMP가 상승하면서 전력거래금액이 크게 늘었다.

7월 평균 SMP는 kWh당 87.54원으로 1년 전 71.25원보다 16.29원(22.9%) 올랐다.

SMP는 LNG 열량 단가에 의해 주로 결정되는데, LNG 열량 단가가 유가 상승 등으로 1년 전보다 11.0% 뛰면서 SMP도 22.9% 상승했다.

석탄 열량 단가가 9.1% 오른 점도 영향을 미쳤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력판매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