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롯데제과의 건강 지향 프로젝트

박성민 기자
롯데제과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

롯데제과가 '비욘드 스위트'라는 건강 지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능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제과의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에는 기능성 표시가 적용됐다. 이는 빙과 업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국내 빙과류에서 '일반 식품 기능성 표시제'가 첫 적용된 것이다. 기능성 표시 기준을 충족하고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면 일반 식품에도 기능성을 표기할 수 있는 제도다. 작년 12월 말 실시됐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기능성 원료 개발을 유도하기 하기 만들었다. 이를 통해 식품 산업에 활력을 주겠다는 것이다. 더불어,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2년여에 걸쳐 소비자 단체, 업계, 학계 및 정부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협의체에서 논의를 통해 마련됐다.

이전에는 빙과류 처럼 일반 식품에는 기능성 표시가 불가했다. 과학적 근거를 갖춘 경우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는 다량 섭취해도 건강상 문제가 없는 원료가 들어갔다는 의미다. 식약처가 과학적으로 기능성을 검증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는 29종이다.

롯데제과의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에 들어간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장 건강과 면역력 저하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건강기능 소재다. 제품 1개(160ml)에 성인 일일 권장섭취량에 해당하는 유산균 1억 CFU(colony forming unit, 미생물 집락수)가 함유 돼 있다.

식품 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실외 활동이 극도로 자제되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되도록이면 건강을 지향하는 제품을 섭취하길 원하는 이들이 많다"며 "롯데제과는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 외에도 목캔디나 드림 카카오를 통해서도 이 같은 제품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제과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