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노트] 7만원 못넘는 삼성전자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 대를 밑돌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28일 전 거래일보다 100원(-0.14%) 내린 6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는 2021년 1월 8일 8만8800원을 찍은 이후 하락세를 기록했다. 작년 12월 24일 8만500원을 찍으며 8만전자를 다시 시도했지만 8만원대 회복을 하지 못했다.
전문가는 삼성전자 주가가 부진을 벗어나는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이사는 이날 "국내증시의 강한 상승은 삼성전자의 급등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삼성전자의 주가 부진 장기화로 코스피의 강한 레벨업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증권가는 삼성전자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증권 분석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매출액 324조원, 영업이익 59조원, 순이익 44조원으로 사상 첫 순이익 40조원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도 우호적인 환율과 예상보다 양호한 완제품 출하량에 힘입어 12조8370억원이라는 전망치가 나온다.
그럼에도 삼성전자 주가가 부진한 데에는 비우호적인 외부 환경과 내부 이슈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상상인증권 김장열 연구원이 지적한 외부 환경 이슈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주식 시장 할인과 취약한 IT 주식이며 내부 이슈는 GOS로 인한 스마트폰의 부정적인 영향과 비메모리 파운드리의 경쟁력에 대한 의문이다.
김장열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13조 전후라는 수치는 주가에 거 의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며 "메크로 이슈가 지속 해결 기미가 없으면서 내재적 이슈도 구체적 진전이 없다면 단기적으로 6만원 중반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도 배재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려면 의미있는 두가지가 있어야 한다는게 김장열 연구원의 의견이다. 그는 "주가 상승폭을 높이려면 의미있는 M&A나 핵심경쟁사인 애플 ,TSMC와 격차를 의미있게 줄이는 진전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매크로이슈 가 추가악화 없이 점차 해소되고, 내재적 이슈 해소가 충분히 가시적이면 8만원대 복원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 삼성전자 목표주가, 7만7000원에서 10만원까지
이런 가운데 증권가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7만7000원에서 10만원까지를 제시한다.
김장열 연구원은 지난 25일 삼성전자 목표 주가를 기존 8만2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김 연구원은 "악재가 많이 반영된 듯하나, 주가 상대 매력도는 약하다"며 "목표주가는 할인요인 증가를 반영해 22년 컨센서스 PBR 1.6배를 적용한 7만7000원으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10만원을 제시한 현대차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7만원 이하는 락바텀(최저치)"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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