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인기주식] 쌍용차 인수설에 KG그룹도
3월 판매 비중에서 쌍용차 3.7%, 현대차-기아-쌍용 順
KG케미칼, KG동부제철(KG스틸), 이데일리 등을 계열사로 거느린 KG그룹이 6일 쌍용자동차 인수에 나선다는 소식이 나오자 KG그룹주가 상승하거나 인기 주식에 올라섰다. 쌍용차를 인수전 대진표가 날로 달라지는 모습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KG그룹사 주가는 그룹의 쌍용차 인수설 이후 상승세를 탔다. 한국경제 단독보도에 따르면 KG그룹이 쌍용차 인수 의향을 주관사 EY한영에 전달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날 장 마감 후 "KG그룹 쌍용차 인수 추진설에 그룹사 일제히 급등이 특징적"이라고 전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KG ETS(과거 시화에너지)는 오후 한때 검색 상위주에 올랐다. KG ETS는 한국경제의 단독보도 이후 보합권에서 벗어나 상승 전환하며 이날 22.96% 상승으로 마감했다.
KG케미칼(3만9,700원∙ 29.95%)과 KG동부제철우 (13만8,000원∙ 29.58%)는 상한가로 마감했고 KG동부제철(1만2,600원∙ 14.03%)과 KG모빌리언스 (9,900원∙ 8.79%)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3월 내수 점유율 3위인 쌍용차(3.7%) 인수전은 KG그룹과 쌍방울그룹이라는 두 중견기업(자산규모 5천억 원 이상에서 5조 원 미만) 간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크다. 쌍용차는 3월 내수시장에서 기아와 함께 지난해보다 점유율 상승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현대차 38.2%(-4.7%P), 기아 32.5%( 2.9%P). 쌍용 3.7%( 1.2%P), 르노삼성 3.2%(-0.1%P), 한국GM 2.6%(-1.0%P) 점유율이었다.
이엔플러스도 인수 의사를 밝혔지만 현금성 자산 기준이 50억 원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다.
쌍용차가 재매각에 들어가게 되면 본격적인 쌍용차 인수 대진표는 더 확실해질 전망이다. 쌍용차 재매각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변수가 없는 건 아니다.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 노력은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다. 쌍용차와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던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약속한 대금 지급을 못 했고 쌍용차는 에디슨모터스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에디슨모터스가 대법원에 특별항고를 한 만큼 대법원 결정이라는 변수도 거쳐야 할 과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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