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보그 바퀴벌레가 개발돼 눈길을 끈다.
6일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에 따르면, '개척연구본부'(CPR) 선임연구원 후쿠다 겐지로 박사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마다가스카르 바퀴벌레 몸에 태양전지 필름과 무선 조정장치를 달아 원격 통제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결과를 과학 저널 'npj 플렉서블 일렉트로닉스'(npj Flexible Electronics)에 발표했다.
이는 기계와 곤충이 결합해 위험지역을 탐색하는 '로보 곤충' 또는 '사이보그 곤충' 실용화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제시됐다.
그간 과학자들은 곤충의 몸에 기계장치를 부착한 로보 곤충을 만들어 위험 지역을 점검하거나 환경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기는 방안을 연구해왔다.
실용화를 위해서는 장시간에 걸쳐 곤충의 다리를 원격 조종할 수 있어야 하고, 동력 확보 및 재충전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연구팀은 배터리를 지속해서 충전할 수 있는 태양전지를 정교하게 만들어 몸에 부착하는 것으로 돌파구를 마련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