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LG전자, 세탁·건조 통합 ‘트루스팀’ 신제품 출시

백성민 기자

LG전자가 버튼 한 번으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끝내는 기술 ‘트루스팀’ 신규 라인업과 구독 케어서비스를 선보인다.

LG전자는 트루스팀을 적용해 세탁용량 25kg, 건조 용량 15kg 규격의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를 런칭한다고 5일 밝혔다.

트루스팀은 물을 100℃로 끓여 미세한 스팀 입자를 만드는 기술로, 건조 시 빨랫감에 스팀을 뿌려 의류를 살균하고 구김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공인시험인증기관 KATRI의 실험결과, 트루스팀은 황색포도상구균과 녹농균 등의 유해세균을 99.99%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인해 LG전자는 세탁건조기 라인업이 기존 워시콤보에 워시콤보 트루스팀을 더한 2종으로 늘어났다.

한편 LG전자는 사용자가 전문가의 관리를 받으며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케어서비스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세탁건조기 '트롬워시콤보' [LG전자 제공]
세탁건조기 '트롬워시콤보' [LG전자 제공]

워시콤보 라인업에 적용되는 ‘라이트 플러스’ 케어서비스를 구독할 경우 케어 매니저가 전용 드럼 케어 관리제와 케어 코스로 세탁조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드럼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세제나 이물질이 쌓이기 쉬운 세제함과 장착부, 고무 패킹에 스팀을 분사해 청소하는 ‘스팀 케어’ 서비스도 추가됐다.

사용자는 케어서비스 구독 시 6개월과 12개월 중 전문가 방문 주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구독 기간 내에는 사용하다 생긴 부품 이상에 대해 무료 AS를 받게 된다.

워시콤보 스팀의 출하가는 454만 원으로 색상은 네이처 베이지와 네이처 그린의 2종이다.

6년 계약 및 케어 매니저 12개월 주기 방문 기준 월 구독료는 8만 5900원이다.

LG전자 곽도영 부사장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인 트루스팀과 구독의 강점인 케어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세탁건조기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전자#세탁건조기#트루스팀#구독#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