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일본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끄는 한류를 바탕으로 ‘K푸드’ 공략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일본 K팝 페스티벌 '케이콘(KCON) 재팬 2025’에 참가해 비비고 부스를 열고 K푸드를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콘은 CJ ENM이 지난 2012년부터 세계 각지에서 개최하는 K팝 페스티벌로, 이를 활용해 국내 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도쿄 인근 지바현에서 개최된 페스티벌에서 CJ제일제당은 학교 앞 푸드트럭을 닮은 ‘비비고 스쿨’ 부스를 운영했다.
소개한 상품군은 주력 제품인 비비고 만두와 떡볶이, 김밥, 미초 등으로, 약 1만 2000명에게 시식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CJ제일제당은 일본 MZ세대를 겨냥해 틱톡 등 SNS 활용 인증 이벤트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지바현에서 축구장 6개 크기에 달하는 부지에 만두 공장도 신설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 만두 종류인 ‘교자’ 제품군을 생산해 경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로 K푸드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확인했고, 냉동 김밥과 소스 등 이미 판매하고 있는 제품 강화와 신제품 지속 개발 등 양적·질적 강화 이루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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